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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경규 "이영자 두려워...안 만날 줄 알았다"

신승환 기자  2019.10.27 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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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편스토랑' 이경규가 이영자와의 만남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 이영자의 만남이 그려졌다.


실제로 두 사람은 처음으로 방송을 함께 진행해, 첫 만남에 대한 기대가 모인 바 있다.


이영자는 "경규오빠"라고 부르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이경규는 "두려워"라며 "안 만날 줄 알았는데..."라고 어색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