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알렉사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Bomb’을 발매하며 가요계 첫 발을 내딛었다.
곡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사운드와 현실에서 벗어 난 듯한 신나는 리듬감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대한민국 최대 크리에이티브 집단 쟈니브로스가 제작한 ‘Bomb’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ZB CORP PROJECT 0’를 통해 만들어진 사이보그 알렉사가 미래의 세계에서 펼쳐가는 여정을 담아낸 이번 뮤직비디오는 ‘멀티버스’라는 획기적인 콘셉트, 화려한 카메라 무빙 및 CG 효과가 어우러지며 마치 SF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듯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뮤직비디오 공개 후 글로벌 팬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렉사의 데뷔를 집중 조명한 기사를 올렸다.
빌보드는 “약 3년 동안 K-POP 아티스트 데뷔를 꿈꿔왔던 알렉사가 쟈니브로스와 함께 ‘Bomb’으로 정식 데뷔했다”고 전하며 알렉사의 데뷔 과정 및 비하인드 스토리, 퍼포먼스 등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더 스토리 오브 알렉사’란 제목으로 알렉사 공식 유튜브에 게재된 짧은 다큐 영상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엄마를 위해 가족들을 찾아야겠다”고 밝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