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위암 원인’ 자료에 의하면 2012년 2016년간의 위암 5년 상대생존율은 76

신승환 기자  2019.10.27 02:03:07

기사프린트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위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2018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로 참고해 볼 수 있다. 자료에 의하면 2012년~2016년간의 위암 5년 상대생존율은 76.0%(남자가 76.9%, 여자가 73.9%)였다.


위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위선암은 위점막의 선세포에서 발생한 것이며 현미경에서 관찰되는 모양에 따라 다시 여러 종류로 나눌 수 있다. 그 외에 림프조직에서 발생하는 림프종, 위의 신경 및 근육 조직에서 발생하는 간질성 종양, 육종(비상피성 조직에서 유래하는 악성 종양), 그리고 호르몬을 분비하는 신경내분비암 등이 모두 위암에 포함된다.


좋은음식으로는 우유와 유제품, 특히 요플레, 요구르트 같은 것이 몸에 좋다고 한다. 단백질과 신선한 과일 · 채소의 섭취를 생활화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무엇보다 흡연이나 과음을 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지방이 많은 음식, 당분과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한꺼번에 과하게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최근의 위암 치료법은 진행이 많이 된 경우에도 림프절 절제술의 기술 발전으로 치료 성적이 좋아지고 있고 조기 위암의 경우에는 진행 정도에 따라 내시경으로 암 병변만 절제하는 내시경적 점막절제술, 복강경을 이용한 복강경적 위 절제술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그 외에 면역요법, 화학요법, 유전자 요법에도 많은 발전이 있어 재발률을 줄이고 완치가 불가능한 환자에서도 생존율을 증가시키고 있다.


위에 생기는 암이다. 위암의 대부분은 위선암인데 위선암은 위점막의 선세포(샘세포)에서 발생한 것으로 현미경에서 관찰되는 모양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그 외에 림프조직에서 발생하는 림프종, 위의 신경 및 근육 조직에서 발생하는 간질성 종양, 육종(肉腫, 비상피성 조직에서 유래하는 악성 종양), 호르몬을 분비하는 신경내분비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