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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후 2030분 정도 난자를 채취했다

신승환 기자  2019.10.26 0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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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김원효는 정자를 채취했고, 심진화는 전신마취 후 20~30분 정도 난자를 채취했다.


마취가 깬 심진화는 회복실로 옮겨졌는데, 생각보다 큰 통증에 아파했다.


그는 "생각한 것보다 너무 아파서 당황했다"면서 "펑펑 울었다"고 털어놨다.


김원효는 아파하는 심진화를 위해 안마를 하며 "사랑해"라고 말했다.


심진화는 '병원에 다니면서 그런 분들을 많이 만나는데 다르게 보인다"면서 "난자 채취 전과 후의 마음이 많이 달라졌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