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활동이 끝난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를 대신하는 민간단체 ‘농식품·농어촌특별포럼’이 지난 8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농특포럼은 이날 상임대표로 이상무 전 농특위원장을 추대하고 김달중 전 농림부 차관보, 배평암 전 한국어촌어항협회 회장, 이동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 김지홍 강원대 교수, 이상용 전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김양식 한국농수산대학 총장, 박은우 서울대 농생명과학대 학장, 전순은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사장, 최용규 세계농정연구원 원장 등 10명의 공동대표를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