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탄’점보제와 ‘황금볼점보’‧‘이편한점보’직접살포정제는 농업인이 논에 직접 들어갈 필요 없이 논둑에서 논안으로 투척해 논잡초를 방제할 수 있는 간편한 생력형제초제다. 별도의 살포장치가 필요 없으며 살포시간, 노동력을 관행살포 대비 절반정도로 크게 줄일 수 있다. 주먹탄은 기계이앙벼, 담수직파벼에 등록돼 피, 일년생 광엽잡초, 다년생잡초 탁월하고 황금볼점보와 이편한점보는 담수직파벼에 등록돼 피,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알방동사니 등 저항성잡초까지 한번에 해결한다. |
육묘상처리제 최초로 포장을 플라스틱 용기로 교체한 ‘듀엣’입제는 IPM방제에 적합해 이앙전 1회 처리로 흰잎마름병, 도열병, 벼물바구미, 벼잎벌레, 벼잎물가파리, 줄무늬잎마름병 매개충인 애멸구를 동시에 방제하고 세균성벼알마름병, 깨시무늬병도 예방효과가 탁월하다. 듀엣입제 플라스틱 용기에는 살포뚜껑이 달려 있어 농업인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다. 듀엣입제는 올해 ‘한병더 캠페인’이 진행중으로 예초기 30대, 듀엣입제 8000병 등의 경품을 준비하고 있다. |
‘롱킥’입제는 수도 육묘상에 1번 살포로 도열병, 흰잎마름병은 물론 벼물바구미, 애멸구를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노동력 절감형 제품이다. 롱킥입제는 ‘조립식(pellet형) 입제’로 기존 입제와 비교해 살충성분(카보설판)의 용출이 빨라 초기 해충 방제효과가 우수하며 살균성분(티아디닐)은 도열병, 흰잎마름병 발생시까지 지속적으로 용출돼 약효 지속기간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
‘밧사미드’입제는 살균, 살충, 제초 효과가 탁월하고 동시 방제가 가능하다. 특히 세균성 및 각종 바이러스병에 효과가 우수하며 작물의 연작장해를 막아 건전한 토양을 조성케 한다. 약제 성분이 작물 및 토양에 잔류하지 않아 환경 친화적인 것도 밧사미드의 큰 장점이다. 수박, 토마토, 참외 등 연작피해가 심한 작물에 사용 가능한 것은 물론 마늘, 인삼, 상추, 고추 등에도 두루 사용 가능하니 적용병해충을 참고해 사용하면 된다. |
‘바스타’액제는 식물전멸제이면서도 사람이나 가축, 작물, 토양에는 안전하면서 효과적으로 잡초를 방제한다. 과수원, 비농경지의 일년생잡초 뿐 아니라 난방제잡초인 망초, 쑥, 쇠뜨기, 사마귀풀, 닭의장풀, 여뀌 등에도 효과가 우수하다. 약효가 30일 이상 오래 지속돼 살포를 자주 하지 않아도 된다. 바스타액제는 잡초에 접촉하는 부분만을 죽이기 때문에 뿌리는 죽이지 않아 경사지의 과수원에 살포해도 토양유실이 적고 논둑도 붕괴될 우려가 적다. |
‘한소네’입제는 파종 시 복토 혼화처리는 물론 이앙 7일전부터 당일까지 사용 가능한 육묘상처리제로 벼물바구미, 애멸구, 육묘상 잘록병, 잎집무늬마름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등에 효과적이다. 특히 병해충 방제 효과 이외에도 벼의 생육촉진, 수량 증대 효과도 볼 수 있다. 또 파종 시 처리할 경우 육묘기간 단축 및 매트형성 촉진 등도 기대 가능 하다. |
‘다카바’입제는 지난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육묘상처리제로 올해 처리시기를 ‘이앙 7일전 육묘상처리’가 가능토록 등록을 마쳤다. 흰잎마름병에 최초로 등록돼 있을 뿐만 아니라 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벼물바구미, 벼잎물가파리, 벼잎벌레, 줄무늬잎마름병 매개충인 애멸구까지 동시 방제한다. 다카바는 도열병의 경우 70~80일 방제 가능하며 벼물바구미를 전 기간 모두 방제한다. 특히 우렁이나 미꾸리에 안전성이 높아 우렁이‧미꾸리농법에도 사용 가능하다. |
‘볼리암후레쉬’액상수화제는 안정적이고 확실하게 나방을 해결하며 굴파리, 진딧물, 총채벌레, 벼룩잎벌레 등 다양한 해충을 방제하는 종합살충제이다. 새로운 계통의 나방 방제 활성성분의 나방 방제효과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동시에 침투이행성 살충성분이 작용해 잎 속이나 새순에 숨어 있는 해충도 잡아준다. 볼리암후레쉬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적인 약효로 다양한 해충을 해결해 준다는 것. 특히 나방 방제효과가 뛰어나고 약효지속기간이 길어 일손을 절감할 수 있다. |
‘오복’유제는 올해 처음 출시되는 수도 이앙전처리 제초제로 두 가지 유효 성분이 어우러져 피, 물달개비 등에 대한 방제효과가 기존 제품들에 비해 강화돼 있다. 이에 적용잡초의 폭이 넓고 저항성잡초 체계처리에도 효과적이고 사람, 가축 및 환경에도 안전하다. 오복유제는 써레질 직후부터 모내기 2일전까지 사용할 수 있고 맑은 물, 흙탕물에 상관없이 처리 가능하다. 1000㎡(10a)당 400㎖ 1병을 원액 처리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