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업CEO연합회는 단체 이름을 ‘한국농수식품CEO연합회’로 변경하고 3대 신임 회장에 전남 장성 학사농장 대표 강 용(43)씨를 선임했다. 한국농업CEO연합회는 지난달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단체 활동 영역을 수산과 식품산업 전반으로 넓히기 위해 ‘한국농수식품CEO연합회’로 단체명을 바꿨다. 신임 강 회장은 전남 장흥 출신으로 1992년부터 친환경 농업을 시작해 현재 학사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실적인 정책제안과 대외능력 등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농수식품CEO연합회는 현장중심의 체계적인 농기업 육성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농수식품 대표들이 모여 설립한 비영리단체로 산지·소비지 농어업법인 CEO들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사 총 매출 규모는 2008년 기준 1조1760억원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