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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엉뚱한 매력의 재욱은 족구를 꼽았고 청춘들은...

박수현 기자  2019.10.04 0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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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청춘들은 새 친구 정재욱에게 '불청' 여행 와서 하고 싶었던 것을 물었다.


엉뚱한 매력의 재욱은 '족구'를 꼽았고, 청춘들은 새 친구들을 위해 두 팀으로 나눠 족구를 하기로 결정했다.


혼성 게임으로 진행되는 이번 족구 게임에서 여성은 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농구를 했던 경험이 있는 박선영은 매 경기 기술을 선보여 상대편의 정신을 혼미하게 했다.


임오경 역시 남다른 족구 실력을 선보였다.


피구, 배구, 족구, 농구, 핸드볼 등 다양한 구기 종목이 혼합된 새 게임 수족구(?)가 탄생했다.


경기가 더해질수록 주장 오경과 재홍의 팽팽한 기싸움을 비롯해 응원단까지 과열 양상이 일어났다.


광규는 날아오는 공에 뺨을 맞는 아찔한 순간을 겪기도 하는 등 청춘들의 불타는 승부욕에 예상외 접전이 펼쳐져 손에 땀에 쥐는 경기를 선보였다.


몸개그 작렬, 청춘들의 새 게임 수족구 경기는 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