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9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MOU를 체결한 ‘광고홍보용 벼논식물 재배방법’이 소개돼 영업직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태원 사장은 이날 “어려운 시기임에도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농민이 원하는 약제를 개발․보급해 농민에게 도움이 되는 회사로 거듭나고 더불어 2010년에는 SG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차별화하는 원년이 되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홍두화 전무이사는 “일선의 재고 증가와 기상이변 등으로 작물보호제 업계에게 힘든 한해가 될 듯 하다”며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신속한 대처로 업무에 임하고 향상된 기술 서비스로 빠르게 고객에게 다가가자”고 기술력 향상을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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