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G마크 등 경기 우수농특산물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최대 무역 경제도시인 상해시 서가회구 농심 메가마트 화정점내에 ‘대한민국 경기도 농수산식품 명품관’ 설치에 나선다.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이를 위해 지난달 20일 중국 상해 현지에서 권혁운 대표이사와 중국 현지 운영자인 상해 맥단상무유한공사 양세룡, 신도경 대표간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경기농림진흥재단 G마크 농산물 생산 농가 등 도내 40여개 농수산식품 제조업체가 경기도 농수산식품 명품관에 입점할 예정이다.
특히 2010년 1월 말경에 중국 상해 대한민국 경기도 농수산식품 명품관 개관식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