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농협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세키농기는 이날 국내 최대 7조식 대형 콤바인 ‘재팬’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언제가는 재팬을 타보고 싶다”라고 생각되는 콤바인을 만드는 거시 개발컨셉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신상품 발표회의 주력 상품은 6조식과 7조식 콤바인 ‘재팬’ 시리즈로 6조식은 120마력 디젤 엔진으로 최고 작업 속도(초속 2 m)를 자랑한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7조식 콤바인은 대규모 벼농사 농가, 영농단지, 농업법인 등을 위한 고능률 콤바인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