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H중앙경진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석탑산업훈장에는 농업인 윤주성씨, 산업포장은 전병찬씨가 수상했다. 올해로 43회째를 맞이하는 4-H중앙경진대회는 지난달 25일 경기 수원 소재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4-H회원 및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총 72명에 대해 농정 포상 등의 시상식이 열렸다. 또 전국한마음대회는 경기 화성 소재 라비돌리조트 등에서 4-H정책세미나 및 자랑스런 4-H인상 시상을 갖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농촌진흥청은 제43회 4-H중앙경진대회(격년제) 시상식이 신종플루로 축소되어 개최되어 아쉽지만, 4-H인들에게는 새로운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