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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스케치북’ 지난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박수현 기자  2019.09.05 19: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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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고퀄 보컬’ 특집으로 진행됐다.


김용진은 무대에 앞서 에어컨 설치 견습기사로 일했던 지난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가수를 계속할까 고민을 많이 하던 시기가 있었다. 에어컨 설치기사를 하는 친구 옆에서 인턴을 하고 있었는데 '


"'불후의 명곡'에 나가게 됐고, 그 기회를 잘 살려서 아직까지 활동할 수 있는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고백했다.


“김나박이(김범수, 나얼, 박효신, 이수)를 잇는 대형 가수의 느낌”이라고 HYNN을 극찬했던 유희열은 이번에도 ‘신흥 파워 보컬’, ‘고음 폭주 기관차’라며 그녀의 가창력을 칭찬했다.


3주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 러브콜을 다시 받게 된 HYNN은 관객들에게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며 가요계를 이끌 새로운 ‘고퀄리티 발라더’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