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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웬 다이아 같은목소리 휘트니휴스턴과 항아리에서... "복면가왕"

박수현 기자  2019.09.05 15: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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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박효신의 '숨', 이하이의 '한숨', 나얼의 '바람기억'까지, 3연승 타이틀을 얻기까지 가슴 절절한 발라드곡으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던 가왕 '노래요정 지니'가 이번엔 과연 어떤 곡을 부르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이다.


먼저 웬 다이아 같은~목소리 휘트니휴스턴과 항아리에서 가왕석으로 우렁각시의 2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휘트니휴스턴은 나미의 '슬픈 인연'를 새롭게 재해석해 보사노바풍으로 불렀고, 우렁각시는 박정현의 'You Mean Everything To Me'을 선곡해 시선을 끌었다.


가면을 벗게 된 휘트니휴스턴은 곧바로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고, 휘트니휴스턴의 정체는 원조 하이틴 스타 가수 진미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