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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가 맞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전지적참견시점’

박수현 기자  2019.09.05 11: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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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송은이와 신봉선, 셀럽파이브가 뮤직비디오를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매니저가 맞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매니저는 “제가 사실은 배우 일도 하였다. 본업이 배우”라고 설명했다.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인 조찬형이었다.


김태훈은 한의원에서도 몸무게 재는 것을 피했다.


결국 그는 포스트잇을 체중계에 붙이고 몸으로 막으며 몸무게 공개를 철통 보안으로 지켰다.


두 사람은 추나와 침시술을 권유받았고 추나 요법부터 시작됐다.


매니저를 담당했던 담당의는 체력고갈로 오대환을 진료하지 못하고 진료실을 나서 폭소케 했다.


유병재는 “셀럽파이브하면 칼군무가 시그니처인데 이번에는 안무가 많지 않은 것 같다”라고 질문했다.


송은이는 “노래에 어울리는 안무다”라고 말했고 신봉선은 “호흡을 많이 줬다”고 대답했다.


두 사람의 말에 유병재는 “그게 관절염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더라”고 물었고 송은이는 “저는 몰랐는데 저희 엄마가 봉선 씨한테 전화를 했더라”라고 입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