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소녀시대 써니, 가수 선미, 배우 김예원, 아나운서 장예원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멤버들이 오프닝 전 출근을 했고 각각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패션으로 등장했다.
김종국과 평정심 유지 미션에서 장예원 아나운서가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지만 오히려 김종국은 평정심을 찾아 웃음을 주었다.
양세찬은 ‘전소민이 사귀자고 하면?’이라는 질문에 “나도 좋아”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석진은 자카르타로 가는 공항에서 편안한 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
이광수는 “팬분들도 형 바지에 손가락질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