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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 언노운드레스에서 활동명을 변경하 후...

박수현 기자  2019.09.05 05: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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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엘리케이는 오는 4일 첫 번째 싱글 ‘Dawn’을 시작으로 새 미니 앨범 ‘Love Collage’를 순차적으로 발표했다.


‘언노운드레스’에서 활동명을 변경하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보이기도 하다.


Leo Z는 클래식과 팝을 접목해 서정적이면서도 극적인 작곡을 선보이는 프로듀서이다.


톰 행크스가 연출한 웹드라마 ‘Electric City’의 음악을 프로듀싱했으며,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의 음악 프로듀싱 및 작곡을 담당했다.


안드레아 보첼리, 조시 그로반, 나단 파체코와 같은 유명한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했으며, 세계적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닉, 샌디에이고 필하모닉과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엘리케이와의 이번 앨범 작업을 통해 팝과 포크 음악까지 저변을 확대하였다.


엘리케이의 이번 음반은 기획 단계부터 미국을 포함한 월드 와이드 발매를 염두에 두고 작업되었다.


'Dawn'은 미국 음악시장으로 진출하는 엘리케이의 첫 번째 도전으로 앨범의 전체적인 스토리 기획에서부터 작곡, 작사, 녹음에 이르기까지 미국 현지에서 작업을 완성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 피아니스트 Leo Z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이번 앨범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엘리케이는 OCN 오리지널 ‘왓쳐’,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tvN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영화 ‘골든슬럼버’ ‘탁혼연맹’ 등 다수의 영화, 드라마OST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