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싱글 앨범에는 클래지콰이의 리더인 클래지가 작사, 작곡, 음악프로듀싱 이외에도 자켓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는등 다방면에서 신경을 많이 쓴 앨범으로, 이날 공개되는 'What if'는 두 남녀의 관계(사랑)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미디엄 템포의 클래지콰이식 러브송이다.
클래지콰이의 히트곡이기도 한 Romeo N Juliet와 맥락을 같이하는 곡으로, 라틴의 리듬과 알엔비 리듬의 비트가 곡 전체에 흐르고 있다.
2016년 7집 ‘Travellers’ 이후 3년 만에 신곡을 내놓는 클래지콰이는 이번 싱글처럼 외부 가수들이 참여하는 콜라보 형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내년에는 새 앨범을 발표하며 본격 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