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강경준은 싱글맘이 키우는 삼 남매를 맡게 됐다.
아이들만 있었기 때문에 강경준은 당황했다.
더욱이 딸을 대하는 것은 처음.
모범 등하원 도우미 김민종은 다양한 시도로 아이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오후 가장 먼저 학원으로 첫째를 찾아간 강경준은 아침에 그네 타면서 즐거워했던 첫째의 모습을 떠올리며 함께 놀이터를 찾았다.
그런가 하면, 강경준은 "예전에 김동현과 같이 드라마를 찍었는데, 대기실에서 나가려고 하지 않았다. FD까지 나서서 말릴 정도였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