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일 방송된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양세형, 최성민, 서태훈 김숙, 노홍철, 이상우가 각각 코디로 출격해 의뢰인의 집찾기에 나선다.
평소 4차원 매력으로 유명한 탤런트 이상우는 이번에도 버퍼링 토크는 물론 블랙홀 예능감을 선보였다.
김숙, 노홍철과 달리 묵묵히 매물을 살피는 그는 말없이 주방 수압을 체크하는가 하면 궁금한 장소가 생기면 어디든 돌격해 팀원들을 당황하게 했다.
미로같은 방의 구조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먼저 복팀에서는 양세형과 대세 코미디언으로 떠오르고 있는 최성민, 서태훈이 꿀케미를 자랑하며 출격한다.
집을 구하기에 앞서 양세형은 예능 프로그램이 낯선 이들을 위해 예능 사관학교를 열고 특훈에 돌입한다.
‘예능 조교’ 양세형의 호령에 맞춰 집을 살펴보던 두 사람은 어느새 예능형 리액션을 장착, 몸을 사리지 않은 개그를 선보여 기대를 모았다.
이상우는 의뢰인이 미국 포틀랜드에서 살던 집과 똑 닮은 매물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반려견과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마당과 공간 활용이 최적화된 구조까지 의뢰인의 조건에 딱 맞는 매물을 소개해 이번 대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