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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가’ 깨닫고 그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박수현 기자  2019.09.02 08: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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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가(家)’ 임수향-이장우가 MC그룹을 뚫기 위해, 비밀스런 ‘억조 자금 배팅’에 나선다.


허윤도는 TOP팀의 수장인 한제국(배종옥)과의 만남에서 모석희의 구속이 MC그룹의 모함임을 깨닫고 그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한제국은 모석희의 마약혐의를 인정하며 모석희에게 "주검사님 뜻대로 하시죠. 검사님께서 선처해주실거라 믿는다 아가씨 검사님에게 사과하세요"라고 했다.


모석희는 "어이가 없네. 분명히 말하지만 난 결백하고 사과할 생각 없다"라고 주장했다.


모석희는 허윤도에게 "저들과 합의해서 나갈길은 없다 무죄를 밝혀서 스스로 나가는 길 외에는"라고 말했다.


임수향-이장우-문숙의 ‘고택 삼자대면’ 장면은 지난 6월 21일 서울시 종로구에서 촬영됐다.


단아한 정장을 차려입은 임수향, 말끔한 슈트 핏을 완성한 이장우, 고운 한복으로 밀크마녀의 아우라를 완성한 문숙까지, 세 사람은 오래된 고택에 조심스럽게 들어서서 서로를 반갑게 맞으며 씬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