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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족어플’ 효도할게요라고 하며 눈물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박수현 기자  2019.09.02 08: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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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진혁은 지난 JTBC '혼족어플' 방송에서 폭풍 먹방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팬들의 본방사수를 예약했다.


주에는 강한나와 매운 돈까스와 매운 짬뽕 먹기에 도전하며 다시 한 번 먹방 요정으로 활약했다.


이진혁은 촬영 도중 어머니에게 전화해 "엄마, 효도할게요"라고 하며 눈물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강한나는 MC 전현무에게 매운맛을 보여주기 위해 직접 스튜디오를 방문한다.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 강한나는 전현무 못지않은 발음으로 대본을 소화하며 MC 자리를 위협하는 한편, 춤 선생님으로 깜짝 변신한 이진혁에게 최신 유행 안무를 배워 '기계 댄스'를 선보이는 등 의외의 모습으로 깨알 같은 웃음을 유발했다.


이진혁은 강한나에게 최신 댄스도 알려주며 이목을 끌 예정이다.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으며 제주도 아르바이트생으로 '열일'한 제아는 이번 주 플리마켓에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하며 완판녀로 등극하게 된다.


직접 준비한 제아의 소장품을 구매하기 위해 손님이 몰려든 것.


제아는 로망 중 하나였던 버스킹에 도전해 귀 호강 라이브 공연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