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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만들기 위해 기안84의 도움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박수현 기자  2019.09.02 03: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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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로운 김충재의 집에서 보낸 기안84와 김충재의 소소한 하루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해당 영상에는 김충재가 흉상을 만들기 위해 기안84의 도움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김충재는 “마음의 각오를 단단히 해라”라고 말한 뒤, 기안84의 얼굴에 칠을 하기 시작했다.


이시언은 말의 작은 움직임에도 봉변을 당하며 삐걱대는 관계를 보인다.


말의 끄덕임 한 방에 온몸을 휘청거릴 뿐 아니라 주체할 수 없는 힘에 이리저리 끌려다닌다고. 초보 커플임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스텝이 엉켜 결국 발까지 밟힌다고 해 대폭소를 안긴다.


김충재는 뚝심 있는 요리 실력으로 여심을 저격할 훈훈미(美)를 뽐낸다.


극한의 공복상태로 재촉하는 기안84의 투정을 뒤로하고 완벽한 식사를 위해 열을 올린다고 해 그의 요리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