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 탐정’에서는 검찰 조사에 소환된 최태영(이기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렇듯 양희의 죽음에 의문이 더욱 증폭되는 가운데 중은(박진희 분)과 태영(이기우 분)의 협공으로 UDC는 TL케미컬을 조사하게 됐다.
그 사이 성국은 비밀이 담긴 모든 자료를 은폐하고, UDC는 가습기 살균제의 독성검사를 실험했던 연구원을 찾기 시작, 비로소 그 인물이 3년전 사망한 김양희 임을 알게 되며 충격에 빠졌다.
먼저 최광일은 류현경에게 “TL케미컬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UDC가 헛물 켜는 동안 우린 언론 만져야 합니다. 이슈는 곧 가라 앉을 겁니다. 최태영 회장님도, UDC도 곧 힘을 잃을 거고요”라며 시간 끌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