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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우주’ 유닛 딸기우유로 활동한 바 있다.

박수현 기자  2019.09.01 16: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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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나의 우주'는 감성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인디 풍의 세련된 팝 발라드다.


초아와 웨이는 '크레용팝'의 유닛 '딸기우유'로 활동한 바 있다.


이들이 함께 부른 곡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16년 1월 '니가 미워'를 발표한 이후 3년 8개월 만이라 더욱 기대를 모았다.


초아는 “크레용팝 활동 이후 오랜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설렌다. 그 동안 성장한 모습을 노래를 통해 보여드리겠다. ‘나의 우주’가 많은 분들께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드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초아는 KBS2 '하이스쿨: 러브온'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해 최근에는 뮤지컬 '영웅'에서 안중근 의사를 짝사랑하는 중국 소녀 링링 역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