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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문제아들’ 진행된 녹화에서는 미국에서 날아온 서민정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박수현 기자  2019.08.31 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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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서민정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미국에서 날아온 서민정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벌써 결혼 13년차가 된 ‘뉴욕댁’ 서민정은 남편, 딸과의 미국생활에 대해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공개했다.


서민정은 2007년 남편 안상훈과 부부의 연을 맺은 후 연예 활동을 접고 미국으로 건너가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서민정은 김용만이 2년 전에 문자로 보증을 부탁했다고 밝혀, 그를 당황케 했다.


해당 문자를 받고 혼란스러운 마음에 남편과 상의하니 흔쾌히 수락했다.


알고 보니, 흔히 알고 있는 그런 보증이 아닌, 아돌 김도현 군에 대한 미국 유학 재정 보증인 부탁이었던 것이다.


김용만은 “내가 너한테 돈 빌렸나 했어”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송은이는 “오빠라면 왠지 돈도 꿨을 거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남편한테 물어보까 무조건 묻지도 따지지 않고 서야한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김용만은 “아, 도현이”라며 기억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