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신림동 사건을 비롯해 혼자 사는 여자를 노리는 범죄는 여전하다.
만약 문을 열고 들어갔다면 서진환 사건처럼 비슷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을법한 사건이다.
간발의 차로 여성이 문을 닫고 들어가 목숨을 건졌다.
쫓아만 간것이 범죄의 내용이다.
신체적 접촉이 없었다.
따라간 것만으로 성범죄가 될까. 그러나 이 사람이 저 동네를 배회하며 여성들을 스토킹한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그것으로 성범죄로 구속 기소했다.
한 사건이 있다.
도어록을 누르고 집으로 들어가는 여성, 피의자가 몰래 설치한 몰래카메라에 비밀번호 누르는 모습이 찍혔다.
경비가 허술한 오피스텔, 원룸의 복도 천장에 화재 감지기로 위장한 몰래카메라. 비밀번호를 몰래 본 후 10차례 무단침입했다.
스토킹 범죄는 여전히 진행중이다.
이인철의 법대로 해라 코너에서는 논란의 유튜브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자극적인 영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유튜버들에 대해 살펴봤다.
구독자 수를 늘리기 위해 범행 모방 영상까지 나오고 있다.
‘보람튜브 토이리뷰’와 ‘보람튜브 브이로그’ 등 어린이 대상 유튜브 채널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채널을 운영하는 이보람(6)양의 가족회사 보람패밀리가 최근 100억원에 가까운 서울 강남의 건물을 매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