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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있냐는 질문에 전소민과 술자리에서만 봤다고 답했다.

박수현 기자  2019.08.30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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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런닝맨’ 임지연이 정소민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방송에서 임지연은 "전소민과 함께 작업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전소민과 술자리에서만 봤다"고 답했다.


"전소민은 시비를 걸더라"라고 폭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광수는 "소민이 취했을 때 말 시키면 못들은 척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광수는 "전소민이 술에 취하면 눈을 마주치면 안 된다. 눈 마주치면 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임지연에 “소민이랑도 친분이 있나?”라고 물었고, 임지연은 “술자리에서만 봤다. 소민 언니는 술 취하면 좀 시비를 걸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