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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마음으로 수락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박수현 기자  2019.08.21 00: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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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함익병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학창시절 은사를 찾았다.


“앞만 보고 달리느라 정신없는 20대를 보냈다. 그러다 개업을 했는데 병원을 운영하느라 지친 거다. 마침 작은 대학병원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와서 이번 기회에 여유롭게 살자는 마음으로 수락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함익병은 “학교 졸업 후 큰 병원을 개업했지만 순탄하지 않았다. 운영이 너무 어려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