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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웰빙하우스’ 1호점 열어

뉴스관리자 기자  2009.08.19 01: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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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편의점 규모의 작은 농축산물 전문 판매점을 가맹점(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기업형 슈퍼마켓(SSM)을 둘러싼 갈등이 확산되는 가운데 프랜차이즈를 통해 중소 상인들과 상생을 꾀하는 사업 모델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농협유통은 8월 13일 서울 서초동 세인트하이얀빌딩 1층에 농산물 가맹점사업 시범점포인 ‘하나로마트 웰빙하우스’ 1호점을 열었다. 이 점포는 농협유통의 직영 매장으로 향후 가맹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모델숍(시범점포)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