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11월 30일 ‘제46회 무역의 날’의 맞아 ‘수출의 탑 및 포상’ 신청을 14일 마감에서 1주일 연장해 8월 21일까지 받는다. 이번 신청기간 연장은 업체들의 포상 신청기회를 확대해 글로벌 경기침체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역업계의 사기를 진작한다는 차원에서 결정됐다. 협회에 따르면 금년도부터는 ‘수출의 탑’포상과 관련해 ‘해당 수출의 탑 단위의 실적을 처음으로 달성한 연도에만 신청해야 한다’는 규정을 개정, 해당실적을 달성한 첫해가 아니더라도 당해실적을 재 달성한 경우 1회에 한하여 수상할 수 있도록 개선함으로써 ‘수출의 탑’ 수상기회를 확대했다. 무역의 날 포상은 ▲수출업체가 대상인 ‘수출의 탑’ ▲수출업체의 대표자 및 종업원이 대상인 ‘수출업체 종사자 포상’(산업훈장 및 산업포장 표창)으로 나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