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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케, 농가용 소형광선별기 ‘피카선’ 시판

뉴스관리자 기자  2009.08.19 01: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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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타케는 현미나 백미에 혼입한 변색미, 착색미 등의 불량품을 선별 제거하는 저렴한 가격의 농가용 소형광선별기 ‘피카선’을 8월 1일 개발하고 11월 1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그동안 벼 광선별기는 이물, 변색, 착색알갱이 등을 제거하는데 크게 공헌하면서 해마다 농가 도입이 증가하고 있지만, 종래의 광선별기는 주로 대형 시설 전용 때문에 고액이고 농가의 인접기 라인에 적합한 제품은 없었다.

‘피카선’은 농가용으로서 설계를 재검토해 양산하는 것으로 대폭적인 가격 다운을 가능하게 했다. 소매 가격 228만엔(세금 별도)으로 시간당 현미 2톤의 처리 능력(모델명 FGS-2000). 1톤타입의 모델명 FGS-1000은 198만엔(세금별도)이다.

이들 제품은 승강기, 탱크 등의 올인원 설계로 클래스 첫 풀 컬러 CCD 카메라를 탑재해 원료에 혼입한 투명 유리의 선별도 가능하다. 사다케는 연간 10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