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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농촌 희망찾기 ‘스타트’

농진청, 시범마을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뉴스관리자 기자  2009.07.19 22: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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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지난 11일 ‘푸른농촌 희망찾기’ 시범마을인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를 찾아 운동 활성화를 위한 실천과제 의견수렴과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깨끗한 농촌만들기를 위해 전국 270여 시범마을중 처음으로 방문해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농진청은 김재수 청장을 비롯한 직원 100여명이 농촌환경과 경관을 해치는 농약병, 폐농자재, 버려진 생활쓰레기 등 1톤여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김포시청 및 농업인단체, 지역주민 100여명과 함께 ‘농업인 의식 선진화’ 간담회를 갖고, CACK(Clean Agriculture Clean Korea: 깨끗한 농촌, 안전농산물 만들기)운동의 자율실천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