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3일 가수 ‘비(본명 정지훈)"를 한식세계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한식을 글로벌 산업화하고, 세계인의 음식과 문화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농식품부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 위촉식은 민승규 제1차관의 ‘Rain, 한식의 매력에 물들다’라는 주제의 발표 및 동영상을 상영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비의 히트곡 ‘I do’를 배경으로 상영된 동영상은 한식세계화의 필요성, 한식세계화 홍보대사에 거는 기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