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일본 세계최초 벼 원료 ‘그린 가솔린’ 판매

품질·연비 동일·니가타 생산 비주식용 품종 사용

뉴스관리자 기자  2009.07.19 22:14:04

기사프린트

JA전농은 벼를 원료로 하는 바이오 에탄올 혼합 가솔린을 17일부터 발매 개시한다.

일본농협신문 보도에 따르면 JA전농은 지난해 농수성으로부터 ‘바이오 연료 지역 이용 모델 실증 사업’의 채택을 받고 세계에서 처음으로 원료 벼의 재배로부터 바이오 에탄올 제조, 혼합 가솔린의 판매까지를 일관해서 실시하는 사업에 임해 왔다.

이번 벼 원료 ‘그린 가솔린’ 판매는 니가타현내 19개소의 JA-SS에서 판매되고 JASS-PORT 카메다 SS(니가타시 강남구)에서 17일 기념 급유식을 실시 한다.

벼 원료 바이오 에탄올은 니가타에서 생산된 비주식용 품종을 사용하고 있다. 또 이산탄소 절감효과도 있는 환경을 생각하는 새로운 가솔린으로 품질·연비 모두 종래의 레귤러 가솔린과 다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