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환 기자 2019.08.05 08:03:03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1일 공개된 종합편성채널 JTBC 팟캐스트 '라디오가 없어서'에는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주인공 김혜자가 출연했다.
그는 '눈이 부시게'의 연출자인 김석윤 감독, 고혜진 PD가 함께 출연해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남주혁 뿐만 아니라 한지민에 대해서도 "한지민은 연기가 아니라 진짜 슬퍼서 운다. 바닷가에 서서 두 혜자가 서로 바라보는 장면에서는 혼이 빠진 것 같은 얼굴로 나를 보더라"라고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