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의 노령화와 더불어 뇌졸중의 사회경제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 및 국내의 통계 자료를 종합해보면, 2002년 한 해 동안 35세에서 74세의 인구 중 약 7만8500명이 생애 첫 번째 뇌졸중으로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5세 이상의 인구 중 뇌졸중을 앓고 있는 사람이 38만2000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2004년 사망통계를 근거로 할 때 우리나라의 원인 별 사망률 중에서 뇌졸중은 암에 이어 두 번째이고, 인구 10만 명당 70.3명이다. 이는 전체 사망 원인의 13.9%에 해당한다.
이처럼 무서운 병으로 인식되고 있는 뇌졸중(중풍)과 고혈압. 하지만 ‘단 한번 복용으로 평생 동안 뇌졸중(중풍)과 고혈압에 절대로 걸리지 않고 살 수 있다’는 민간요법이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성교회 한만수 목사가 소개한 이 민간요법은 일본 후쿠오카겐 고구훈군 초등학교장 회의에서 발표된 처방으로, 지금까지 복용한 사람 중 한 사람도 중풍에 걸린 사람이 없다는 것.
먹기에 다소 역겹기는 해도 평생에 단 1회 복용으로 효능이 ‘절대’라고 자신하고 있는 이 민간요법의 준비물과 제조법을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