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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우수제품](주)영일케미컬

“좋은 농약은 농민이 먼저 찾는다.”

뉴스관리자 기자  2009.06.02 13: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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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약시장에는 유난히 눈에 띄는 품목들이 많다. 농업인들의 관심과 인기를 한껏 누리고 있는 회사별 주력품목들을 몇 차례로 나누어 소개한다.

인삼밭의 강자 ‘영일바이오 수화제’
‘영일바이오 수화제’는 화학합성농약이 아닌 천연물질의 살균제로서 토양에서 분리한 방선균을 배양하여 만든 미생물유래의 환경친화적 살균제이다.

이 같은 태생적 안전성으로 인해 잔류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는 인삼재배농가에서 잔류에 안전한 약제로서 가장 선호하는 품목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그 효과 또한 인정을 받고 있다.

‘영일바이오’는 인삼의 주요병해인 점무늬병, 잘록병을 방제하는 동시에 수박, 멜론의 덩굴마름병과 복분자 점무늬병 등에도 탁월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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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뿌리혹병의 대명사 ‘혹안나 분제’
배추 농가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배추 뿌리혹병 방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온 ‘혹안나 분제’의 인기가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배추 뿌리혹병은 정식후 배추 뿌리를 가해해 혹을 만들어 수분흡수를 저해함으로서 배추를 시들게하고 고사시키는 아주 치명적인 병해이다.

‘혹안나 분제’는 이 같은 배추 뿌리혹병 방제 전문약제로 오랫동안 국내 시장점유율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뿌리혹병균을 직접적으로 사멸시키는 기능을 가지며, 뿌리혹병을 발생시키는 다양한 레이스에도 뛰어난 활성을 나타냅니다.

또한 후작물 및 주변작물에 대한 약해우려가 전혀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기존 경쟁약제에 비해 소량살포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어 생력화 및 노동력 절감 효과가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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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논잡초약 ‘영일스타 입제’ ․ ‘풀마침 입제’
올해 신규 출시된 중기논잡초약 ‘영일스타 입제’는 최근 저항성문제로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올챙이고랭이, 물달개비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최신 수도용 제초제이다. 3종의 유효성분의 입제로 피를 비롯하여 논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잡초를 속시원히 잡을 수 있다.

특히 유효성분인 benzobicyclon이 함유된 국내 최초의 입제형 제초제로 앞에서 언급한 초종 이외에도 난방제 잡초라고 일컬어지는 잡초도 타약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수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용시기는 이앙후 15일까지 이며, 체계처리시 더욱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그러나 최근 잡초 발생시기가 빨라지고 있으므로 잡초발생을 확인후 조금 일찍 처리하는 것이 좋다.

‘풀마침 입제’는 피에(3엽기 이내) 대한 효과가 우수할 뿐 아니라 벗풀 가막사리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최근 문제되는 저항성물달개비에 효과가 아주 우수하다.

벼에 대한 안전성이 우수하고 기존의 잡초이외에 이끼, 개구리밥에도 보너스방제 효과가 있다. 사용시기는 단제처리시 이앙후 15일 이내이나, 잡초의 발생상황에 따라 처리시기를 조절해야 하고 이앙전처리제 영일제로원과 체계처리시 더욱 우수한 효과를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