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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빛으로 움직이는 ‘고랑 조성기’

조용하고 배기가스가 나오지 않아 ‘호평’

뉴스관리자 기자  2009.06.02 14: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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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Solar)식 길도 재배용기(고랑 조성기)’가 개발돼 호평을 받고 있다.

도립 도카치농업시험장에 따르면 이 기기는 태양빛 발전을 이용한 것으로 가솔린식에 비해 소리도 조용하고 배기가스도 나오지 않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1명과 2명이 올라타서 작업하는 두 종류로 개발됐으며, 특별 주문한 모터를 돌려 구멍을 파 면서 시속 약 0.4킬로로 풀 충전시 흐린 날씨에 도 8시간 사용 할 수 있다. 태양빛 이외의 에너지는 사용하지 않으며 약 5년에 한번 배터리 교환(약7만엔)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