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익 기자 2018.07.27 13:13:17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지난 26일 광주김치타운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격월로 실시하는 지역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공사 임직원이 직접 담근 계절김치 300박스(열무김치 1,500kg)를 광주·전남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공사는 이번 행사 외에도 ‘브라이트 운동‘, ‘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