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성장 잠재력이 큰 중소기업을 발굴, 인증함으로써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9년도 경기도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한다. 대상기업은 도내소재(본사 또는 주공장)한 중소기업 중 공장등록 기업으로 2년 이상 가동중인 기업이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시·군(기업지원담당부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기업SOS지원센터), 경기테크노파크(기업지원팀), 경기신용보증재단(보증업무부), (사)경기벤처협회, (사)경기중소기업이업종교류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상공회의소(수원 등 22개소)등에 방문이나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5년 동안 경기도 브랜드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해외마케팅, 수출경쟁력 강화지원 사업 가산점이 부여되는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또 유망중소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교부받고 중소기업육성자금 가산점부여, 수출보험료 할인, 산업패밀리 클러스터사업 가산점, 보증평가 가산점 등을 부여 받게 된다. 지난 199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경기도유망중소기업 선정 사업은 2008년까지 총 3353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현재 1307개 기업은 인증기간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