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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나주시립합창단, ‘사랑의 콘서트’개최

문화 사각지대 해소 및 상생발전 기틀 마련

조형익 기자  2017.09.28 15: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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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28일 나주시립합창단과 함께 전남 나주 계산원에서 장애우를 위한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어촌지역의 문화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과 상생발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창단의 공연 후에는 공사 직원들이 일일 산책도우미가 되어 장애우와 함께 야외활동을 진행했다.


공사는 이 외에도 전남 드래곤즈와 함께 하는신나는 축구교실을 비롯해 서예교실, 외국어 교육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농어촌 문화 복지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