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싹은 천연가스 흐름에서 황화수소를 제거하고 미생물 대사작용으로 생산되는 바이오황(Bio Sulfur)을 이용한 기능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바이오황은 세계 황 전체 생산량 중 소량만 생산되고 있으며, ㈜다싹의 바이오황은 국내 생산을 통해 세계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황은 기존 유황 제품들의 문제점으로 알려진 굳음, 노즐 막힘, 다른 약제와의 제한적인 혼용 등의 문제와 토양황폐화에 대한 부분을 모두 해결했다. 21세기 바이오황시대의 선두그룹인 ㈜다싹의 바이오황 신제품 ▲유기농살균자재 다싹균, ▲유기농살충자재 다싹충, ▲4종복합비료 다싹, 3종을 소개한다. 명/품/탄/생 바이오황의 효과 좋은 살균자재!! 다싹균 유기농업자재 공시-3-6-040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을 통한 국가 유기농업자재공시 - 농약 허용 기준 강화(PLS) 제도에 따른 사용제한 없음 - 칵테일효과(친수성)로 다른 약제와의 혼용 효과 증대 - 석유황보다 작은 1~4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립자로 높은 살진균력 - pH 8.5의 약알칼리성으로 다른 약제와 혼용성 증대 효과좋고 저항성 없는 살충자재!! 다싹충 유기농업자재 공시-3-6-054 / 11가지 병해충 공시 등록 제품 -
국내 대표적인 조미채소 중 하나인 고추는 전체 채소 중 가장 많은 재배면적과 생산량을 차지한다. 주로 1월에 파종, 육묘를 시작해서 서리피해가 없는 4월에 정식하는데, 연속수확작물의 특성상 비료 성분이 전 생육기간 동안 꾸준히 유지되어야 한다. 주로 밑거름 시비 후 주기적으로 웃거름을 공급해야 하지만 기상, 환경의 영향으로 시비시기를 놓치게 되면 비절(비료가 결핍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결과적으로 수확량이 감소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긴 재배시기동안 비료 효과가 지속적으로 공급 가능한 완효성 비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조비에서는 고추 밑거름용 완효성 비료와 기능성 복합비료를 아래와 같이 강력히 추천한다. 더존완효성(12-5-6-고토 1-붕소 0.3) 긴 지속효과로 작물 비절 예방에 탁월 더존완효성 비료는 ㈜조비의 축적된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비료성분이 3개월간 지속적으로 공급되도록 설계된 비료이다. 완효성 비료의 특징으로 비료 성분이 장기간 유지되어 수확량 감소의 중요한 원인인 비절을 예방할 수 있다. 이외 황산칼리(유황) 함유로 고추의 맛, 향, 색 등 품질 향상과 저장성 증진, 신선도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필수 3요소(질소, 인산, 칼리
㈜경농에서 나무주사 후 공동(주입구)마감, 전정 후 상처 보호 등을 통해 부후균 침입 및 오염차단, 부패 예방 등에 적합한 자연 친화형 수목 상처 보호제 신제품 트리가드(Tree Guard)를 출시했다. 관목 및 조경수의 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나무주사를 사용하는데, 주사 후 공동을 막지 않고 방치하면 부후균 감염 또는 빗물 유입 등으로 곰팡이성 병원균 등의 오염원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목부가 부패되어 피해를 유발한다. 부후균은 살아있는 수목의 목부(심재 또는 변재)에 침범해 임목의 부패를 일으켜 세력저하 및 미관저하 등의 피해를 준다. 유기물인 나무를 무기물로 분해하는 성질을 갖고 있으며 분해하는 성분에 따라 갈색부후균, 백색부후균, 연부후균 등으로 구분된다. 가지치기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나무 상처는 부후균 감염은 물론 수분증발 현상이 더해져 나무 전체의 무게가 줄어들고 쪼개짐이 발생하는 등 나무의 세력에 악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부패부위는 미관저해의 요인이 되기 때문에 전정 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공동, 수피고사, 가지절단 등의 부위에 부패 부분을 제거한 후 육안으로 큰 피해증상이 보이지 않더라도 목재 부후균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 살균제
칼라 패스! 탄저 패스! 검증된 작황! 후회 없는 선택! 고추 칼탄패스 신미도와 초세가 강한 고품질 극대과종 품종으로 착과력이 우수하며 재배 용이성이 뛰어난 품종이다. 과형이 우수하고 균일하며 색택과 광택이 뛰어나 홍고추, 건고추 품질이 우수하다. 탄저병(Ca-IR),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칼라병, TSWV),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fny), 역병(Pc) 복합내병계 품종이다. 내병성 Good! 외관 Good! 맛도 Good! 수박 PMR제로 호피 단타원형 적육계 3배체 수박이다. 흰가루 내병계 품종으로 재배안정성이 우수하며 순뭉침, 순부러짐 증상이 덜하여 재배용이성도 장점이다. 과피색과 호피무늬가 진하고 선명하며 당도가 높고 육질이 치밀하여 상품성도 우수하다. 경도 OK! 열과 OK! 수량성 OK! 초세 Very good!! 토마토 더하드 바이러스(ToMV, TYLCV(IR)), 잎곰팡이병(Pf), 선충(N)에 내병충성 품종이다. 중생종으로 평균과중 23~27g 내외의 대과종 장동형 미니 토마토이며 초세가 강하면서 이상줄기 발생이 적어 재배가 용이하다. 또한 수량성이 우수하고 경도가 강하여 저장성이 우수하며, 열과 발생이 적으며 상단 화방에서도 꽃 수가
기술 기반 농업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지난해 출시한 ‘누보 바이오차(Biochar)’가 탁월한 탄소 저감 기능과 편리한 사용으로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바이오차(Biochar)는 식물계(나무초본, 왕겨 등) 바이오매스(biomass)를 고온(350℃ 이상)에서 산소가 없는 조건으로 열분해하여 만든 숯(charcoal) 형태의 친환경 물질로 토양에 살포 시 토양 개량 및 탄소고정 효과가 높은 물질로 알려져 있다. 바이오차는 최근 그 효능을 주목받고 있지만, 세상에 처음 알려진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40년 전, 미국의 허버트 스미스(Herbert Smith)라는 탐험가가 남미 아마존의 특정 지역에서 사탕수수가 기형적으로 크게 자라는 것에 주목하면서 발견하게 됐다. 최소 약 7,000년 전부터 아마존강 유역에 모여 사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농업생산량 증대를 위해 나무를 태워, 토양과 혼합한 것이 테라프레타(Terra preta)였다. 이렇게 토양과 바이오차가 오랜기간 혼합된 토양에서는 곡물 등 농산물 생산량이 기존의 2배까지도 높아졌다고 한다. 바이오차의 주요 기능은 탄소저감 이외에도 토양의 산성화를 예방하고, NPK 등 식물의 필수 영
몰약(沒藥) 발효 연구 전문기업인 미르존몰약연구소(대표 김환지)가 자체 개발에 성공한 신물질 몰약복합추출발효액(MHS-90)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항균비료 ‘카르베’(KAREUBE)가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있다. 미르존몰약연구소에서 개발한 항균비료 ‘카르베’는 100% 천연물질로 특허[몰약고형물을 이용한 농작물용 항균성 분말재제로(제10-1710673호)] 받은 몰약추출물과 식물 유익균인 바실러스 아밀로리퀘파시엔스(Bacilus amyloquefaciens)를 함께 발효시킨 발효미생물 비료다. 토량개선, 광합성, 성장촉진 등 효과 한 번에! 곰팡이균, 바이러스 등 예방 효과 기대 몰약은 감람나무과의 몰약나무 또는 합지나무의 껍질에 상처를 내어 흐르는 유액이 건조된 고무수지다. 한의학적으로 뭉친 혈액을 풀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부종을 없애 통증을 완화시키며 새살이 돋아나게 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현대에는 항염증과 종기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미르존몰약연구소의 오랜 연구결과에 따르면 몰약복합추출발효액의 주성분은 항산화작용을 통해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를 보호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하이드록시 메틸 푸르푸랄(5-HMF, Hydroxy
밭농업 기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불스(대표이사 남영조)는 우수한 연구기술진의 끊임없는 노력과 현장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조언과 격려를 통해 밭농업 복합작업기의 명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불스는 2000년 2월 설립이래 무동력 비닐피복기를 시작으로 다목적 복합작업기, 동력파종기, 땅속작물수확기 등 다양한 밭농업 농기계를 생산해 오고 있으며, 신기술인증(NET) 5개 모델, 특허등록 25건, 실용신안 8건, 디자인 5건 등 기술개발에 투자와 도전을 지속하고 있다. 밭농업 복합작업기의 명가! ㈜불스가 농초진흥청으로부터 신기술인증 받은 주요 밭농업 농기계를 소개한다. 전천후 다목적 휴립복토기 BG-2400B ‘BG-2400B’는 1~2두둑 겸용 전천후 휴립복토기로 고구마, 감자, 무, 배추, 마늘, 양파, 쪽파 등 사용이 가능하며, 휴립과 동시에 약액살포 및 비닐피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력절감 효과가 매우 크다. 또한 회전배토판 장착으로 깊은 고랑과 높은 두둑을 성형하는 것이 가능하며 배토기의 상하 높이와 좌우 폭을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다. 트랙터부착형 다목적 파종기 BG-2400BC ‘BG-2400BC’는 세계 유일한 멀칭과 동시에 점파작업이 가능한 일괄작업기
국내 No.1, 완효성 비료의 대명사 단한번 & 단한번S ‘단한번’비료는 비효가 오래 지속될 뿐만 아니라, 벼 생육단계에 맞춰 양분을 공급하기 때문에 벼가 균일하고 튼튼하게 성장해 수확량 증대 및 도복경감 효과를 보인다. 또한, 기능성 성분인 아미톤을 함유해 생리장해 예방과 면역력 향상 등 종합적인 대사활동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단한번’의 안정적이고 확실한 비료 효과는 많은 공인 재배시험을 통해 인정받았으며, 사용한 농가들의 만족도를 통해 높은 신뢰성을 자랑한다. 또한 ‘단한번S’는 생육기간이 짧은 조생종과 이모작 벼, 저온 지대(산간, 경기북부, 강원 등) 등 벼의 생육단계에 맞춰 출시한 제품이다. 고도 완효성비료! 기능성 ‘아미톤’함유 빅센 ‘빅센’은 질소 이외에 인산, 칼륨을 추가적으로 코팅한 완효성 비료로 농작물 생육 단계에 맞춰 양분이 공급되도록 설계한 비료이다. 1회 시비로 비효가 3~4개월 지속되어 웃거름 생략이 가능하므로 시비 노동력이 절감되는 생력형 완효성비료이다. 양분의 높은 이용 효율로 양분 유실이 낮아 토양 및 수질 등 환경오염을 줄여주며, 추가로 함유된 기능성 성분인 아미톤은 뿌리 생육을 증진시켜 질소 유실을 최소화하고 양
(주)현농은 생명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미래를 위해 친환경 농업, 바이오농업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기업이다. 점점 치열해져가는 국제 경쟁 환경 속에서 농업인과 함께 울고 웃고 고민하며 농업인의 살길이 무엇인지 농업인과 함께 생각하며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농업이 아닌 정밀 기술을 도입하여 최첨단 농법을 추구하는 (주)현농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는 벤처 정신을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친환경농업의 파트너로 그리고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 생명공학 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가고 있다. 천연자가수분 증진제 | 항공방제제품 | 아미노TOP 현농의 자체기술로 개발한 특허물질인 ‘미생물의 이차대산물을 이용한 천연 수분제’로 작물의 생식생장에 관여한다. L형 아미노산과 해조추출물 등이 최적비율로 함유되어 개화 및 자가수분이 촉진되어 수정 후 착립 및 결실이 증대되고 벼알의 등숙향상 효과가 있으며 식미치 및 당도 증진효과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특허출원(출원번호-1020170162363) 병해충방제 = 토양개량제 동시탄플러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시장진입경쟁력지원사업
미래천연광물질 일라이트 기능성 비료 일라이트CMS 일라이트를 기반으로 기능성 칼슘 29%, 마그네슘 15%, 규소 5% 및 미량요소, 유기물이 고르게 배합된 기능성 비료이다. 일라이트는 유해물질을 탈취하고 흡착하는 효과와 유해균의 향균 효과를 갖고 있어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는 미래 천연 광물질로 충북 영동군이 세계 최대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 일라이트CMS는 충북 영동군, 한국 세라믹연구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비료화에 성공한 국내 유일의 기능성 비료이다. 토양 개량 및 향균 효과로 뿌리 생육에 유리한 토성으로 만들어 주며, 작물 생육과 생리장해를 해소하여 고품질 다수확을 볼 수 있게 한다. 토양개량 및 생육관리 유기농업자재 유기하이팜 천연유기물인 구아노 28.5%, 토탄 66.5%, 사리염 1.5%, 천연석고 3.5%로 구성 된 유기농업자재이다. 작물의 필수 영양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주며, 토양 내 유용미생물의 밀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뿌리의 생육을 좋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근원 주위 병원균의 밀도도 낮춰 준다. 유기하이팜은 토양 불용화 양분을 킬레이트화 시켜 작물로의 흡수를 도와주며, 염류장해 해소에 효과가 있어 연작장해를 해소한다. 맛, 향, 깔, 당
초기 저온해충은 물론 중후기의 먹노린재까지! 뉴모판 입제 신규 계통의 육묘상자 처리제로 디클로벤티아족스+피프로닐의 2중 합제로 지속성이 우수하고 기계처리에 적합한 서방형 입제 제품이다. 침투이행성이 높은 피프로닐 성분으로 초기 저온해충은 물론 중후기의 먹노린재까지 안정적인 약효를 발현한다. 신규 성분인 디클로벤티아족스는 식물체의 저항성을 높여 병원균의 침입을 방제하는데 유효성분인 살리실산이 2군데의 작용점에 작용해 식물의 저항성을 유도하는 효과를 갖는다. 더 강력한 신규 육묘상자 처리제 영순위 입제 3중 합제 제품으로 더 강력한 신규 육묘상자 처리제이다. 파종동시는 물론, 문고병, 키다리병까지 방제 가능한 제품으로 신규 성분인 디클로벤티아족스가 식물체의 저항성을 높여 병원균의 침입을 막아주는 효과로 긴 약효 지속력을 자랑한다. 또한 제품의 간극을 통해 유효성분이 느린 속도로 방출되어 작물의 안전성과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신규 작용기작 미기와 액상수화제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신규 작용기작으로 국내 분류에도 새로운 ‘가5’로 등록되었다. 병원균의 핵산(DNA) 합성을 교란해 생장과 증식을 빠르게 억제하는 약효를 발휘하며, 포자로 전염되
총채뚝 | 공시-1-6-028 | 병해충관리용 남보 고유의 곤충병원성 곰팡이 후막포자를 포함한 제품으로 후막포자는 해충의 전주기 표피에 부착하여 적절한 온·습도에서 균사를 형성하고 키틴 분해 효소를 분비하여 천공을 형성한다. 표피를 천공한 후에는 해충 체내에서 단백질, 지질 분해 효소와 곤충병원성 독소 물질을 분비하여 체내 세포 파괴로 인한 치사가 이뤄진다. 또한 곤충병원성 곰팡이는 살충뿐만 아니라 다양한 살균 물질을 분비하여 식물에 병을 유발하는 병원균을 억제 및 사멸하는데 도움을 준다. 파리응애균뚝 | 공시-3-6-036 | 병해충관리용 남보 고유의 곤충병원성 곰팡이 녹강균과 용균성 곰팡이 후막 포자를 포함 제품으로 녹강균의 후막 포자는 해충의 전주기 표피에 부착하여 균사를 형성하고 표피 분해 효소를 분비하여 천공한 후에 다양한 분해 효소를 분비하여 체내 세포파괴로 인해 치사에 이른다. 용균성 곰팡이는 저온에서 강한 생존력을 지니고 있으며 식물에 병을 유발하는 곰팡이는 세포벽 합성을 억제하는 물질을 분비하여 균사 생장 방해에 의한 병원균의 억제 및 사멸을 도와준다. 네마캐치 | 공시-3-3-432 | 충해관리용 남보 고유의 곤충병원성 선충에서 분리한 공생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3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이와 함께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정책마련을 호소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해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한우산업의 미래는 함께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창립때부터 숱한 아스팔트 농사와 농민운동으로 다져진 한우농가의 기백과 역동성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