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한국영상식물학회와 함께 농촌진흥기관, 대학, 산업체 등 디지털육종 담당자를 대상으로 3월 21~22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서 ‘디지털농업 실현을 위한 영상식물학 학술대회’를 연다. 디지털육종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이용해 기후변화 대응 등 우수품종을 개발하는 생명 공학 기술로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에 기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정 2024년 10대 바이오 미래 유망기술 중 하나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영상식물학회 창립을 기념해 인공지능, 초분광, 3차원(3D) 등 최신 학술정보를 공유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농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과 기술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미래 디지털농업 실현을 위한 영상식물학 최신 연구 동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 첫째 날에는 주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주제는 ▲디지털농업 구현을 위한 컴퓨터 비전 기술 ▲쓰리디(3D) 식생구조 모니터링을 위한 저비용 연속 관측 라이다(LiDAR) 시스템 개발 및 활용 ▲드론 알지비(RGB) 영상과 딥러닝 기법을 이용한 밭작물 분류와 생육 모니터링 기술개발 연구 사례 등이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기반의 농업 활용 연구 사례 등 최신 연구 동향을 발표하며,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3월 20일 자체 ‘보안혁신의 달’을 맞아 공직자 보안 기강 확립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보안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무인기‧드론 등을 이용한 후방 테러 위협과 국회의원 선거 등 정치 일정을 앞두고 공직자 보안 기강 해이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의대회에서는 보안 인식 확산을 위한 ‘보안 서약문 낭독’, ‘보안 실천 결의‧다짐 제창’과 보안 교육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3월 1일부터 31일까지를 자체 ‘보안혁신의 달’로 지정하고, 정부 기관 사칭 해킹 메일에 의한 정보 유출을 막는 해킹 메일 훈련, 보안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보안 진단점검, 보안 퀴즈 및 보안 홍보 등 다양한 보안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손영상 운영지원과장은 “보안 환경 격변기를 맞아 공직자 보안 기강 해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새로운 안보 위협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기계수확이 원활하고 수확량이 많으면서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찰수수 ‘고은찰’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고은찰’(2022년 개발)은 키(간장)가 1미터 정도로 작고 쓰러짐에 강해 재배관리가 수월하고 범용 콤바인으로 편하게 수확할 수 있다. 씨알이 기존 품종인 ‘소담찰’보다 크고, 수확량이 10아르(a)당 374kg으로 ‘소담찰’(296kg)보다 78kg 더 많다. 또한, 이삭이 잎집에서 완전히 나온 후에 성숙하기 때문에 이삭곰팡이병 예방에도 유리하다. ▲식물체와 이삭 모양 비교(왼쪽-고은찰, 오른쪽-소담찰) 수수는 열량이 낮고 각종 미네랄과 항산화 활성이 있는 폴리페놀(적포도주의 4~6배, 블루베리의 2~3배)이 풍부해 고지혈, 당뇨 등 성인병 예방과 체중 조절에 유용한 잡곡으로 알려져 있다. ‘고은찰’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가 1g당 각각 8.46mg과 6.75mg이 함유되어 있다. 이는 기존 품종 ‘소담찰’보다 5.1mg 많은 수치다. 농촌진흥청이 수수의 지방축적 억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추출물로 세포실험*을 진행한 결과, ‘고은찰’ 처리구의 지방세포 분화 억제율이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기술적 성장을 도울 전문 조력자 양성을 위해 ‘청년농업인 코디네이터 양성 과정(이하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농업인 및 4-에이치(4-H) 단체 육성 업무를 맡고 있거나 근무 경력 5년 이내의 신규 농촌지도 공무원이다. 교육은 3월 20~22일까지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진행되며, 청년농업인 관련 정책과 제도, 농업 분야 기술창업을 위한 사업화 전략 등 이론과 농산업 창업 우수사업장 견학 등 현장 교육이 이뤄진다. ‘청년농업인 코디네이터’는 청년농업인이 영농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파악해 정책에 기반한 맞춤형 전문 상담(컨설팅)과 합리적 해결 방안을 제공하는 전문 인력이다. 특히 청년농업인의 창업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을 모색하여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농촌진흥청 나상수 청년농업인육성팀장은 “정부의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정책에 힘입어 청년농업인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지할 정예 인력 양성에 노력하겠다.”라며 “실무 능력 배양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내실 있는 교육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인삼, 시설채소, 육묘 농가를 대상으로 봄철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지는 이상저온 현상에 대비하여 재배시설 사전점검과 각별한 생육 관리를 당부했다. 인삼은 새싹이 나오는 시기에 저온피해를 입으면 일 년 동안 싹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피해가 매우 크다. 올해 3월 기온이 평년보다 약간 높아 인삼 새싹이 나오는 시기가 5일 이상 빨라져, 4월에 예상치 못한 저온이 발생할 경우 매우 취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가급적 3월 중에 해가림망을 빨리 내려 두둑에 그늘을 만들어 주어 새싹이 최대한 늦게 나올 수 있도록 한다. 저온이 예보되면 늦었더라도 해가림망을 내려주고 방풍울타리를 설치하여 냉기가 인삼밭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 저온 피해를 최소화한다. 또한 저온피해를 입은 뒤에는 잿빛곰팡이병, 점무늬병, 잘록병 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등록된 약제로 방제한다. 비닐하우스 등 시설에서 재배하는 오이, 토마토, 풋고추 등은 저온이 지속되면 성장(생장)이 멈추거나, 각종 생리장해의 발생으로 생육부진, 과실비대 불량, 품질 저하 등으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생육적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온도관리를 해야 한다. 밤에는 시설의 출입구 환기창 등으로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곽도연 국립식량과학원장은 3월 19일, 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청년 농업인 사업장을 찾아 맥주보리 생육 상황과 수제 맥주 가공시설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곽 원장이 방문한 농업회사법인 생극양조는 국산 맥주보리 품종 ‘흑호’를 유기농법으로 재배해 수제 맥주로 가공, 판매하고 있다. 허성준 대표는 원료 생산부터 제품 판매까지를 도맡으며 2022년 처음 수제 맥주를 출시해 현재 시중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곽 원장은 숙성단계에 있는 맥주 상태를 살펴보고, 맥주보리 품종의 품질 균일화와 재배 안정성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곽 원장은 “청년 농업인의 열정과 노력이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라며 “미래 농업을 책임질 청년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허 대표는 “지역 특성상 맥주보리 생육기간이 짧아 고품질 맥아 생산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지역에 적합한 품종 추천과 품질 분석 등 농촌진흥청의 꾸준한 자문과 지원을 받아 성공적으로 수제 맥주 제품화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허 대표는 지난해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품종 맥주보리 ‘강맥’을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들깻잎 줄기세포를 이용해 항산화 물질인 로즈마린산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로즈마린산(Rosmarinic acid)은 허브의 하나인 로즈메리를 비롯해 다양한 식물에 존재하는 천연 항산화 물질이다. 노화 방지, 혈관 건강, 항균, 인슐린 감수성 등 항산화 효과 외에도 면역, 항염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로즈마린산과 같은 식물 2차 대사산물은 기능성 원료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기능성 제품 생산 업체 대부분이 원료물질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기존 기능성 물질의 생산효율을 높이는 원천기술 또는 기반 체계 개발이 필요하다. 연구진은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한 로즈마린산 고함량 들깨 품종인 ‘보라’의 형성층에서 줄기세포를 채취했다. 다음으로 생물반응기(바이오리액터)를 이용해 이 줄기세포의 특성을 가장 잘 유지하면서 줄기세포를 증식시키는 대량 배양 최적 온도, 호르몬 처리 조건, 배지 조성을 찾아냈다. 이 배양액에서 고순도의 로즈마린산을 얻는 데 성공했다. 식물 줄기세포를 이용해 유용 물질을 생산하는 방법은 기존 세포배양기술과 달리 장기간 배양해도 유전적 변이가 일어나지 않아 물질의 생산능력이 저하되지 않는다는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3월 20, 21일 이틀간 본청 국제회의장과 도서관 오디토리움에서 ‘기후변화·탄소중립 실천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천 주간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농촌진흥기관과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최근 개발한 농업 분야 기술을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실천을 다짐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첫날(20일)에는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과 농업 연구개발(R&D)’을 주제로 기후변화 탄소중립 공개 토론회(포럼)가 열린다. 또한, 민관학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 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농업의 해법을 찾기 위한 열띤 토론을 펼친다. 둘째 날(21일)에는 기후 예측과 적응, 대응을 비롯해 저탄소 농업기술 등 우수기술 20종을 선발해 기술적 원리와 활용 방법, 기대 효과 등을 공유하며 우수기술 교류의 시간도 갖는다. 대표적으로 작물을 재배하거나 가축을 사육할 때 발생하는 메탄과 아산화질소 등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기술, 물 관리, 노지 밭작물 스마트 관개, 반추 가축의 메탄 배출을 줄이는 장내 발효 조절과 탄소흡수 기술 등을 소개한다. 이미 제품으로 출시된 농기자재와 연구 기자재, 탄소를 줄일 수 있는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명수 원장은 3월 18일 충북 영동군과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과수 농가를 차례로 찾아 저온·서리피해 예방시설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영동군 배 농가는 농촌진흥청이 신기술보급사업으로 보급한 열풍방상팬을 도입한 뒤 전보다 피해가 20%가량 줄었다. 김명수 원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는 꽃 피는 시기가 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열풍방상팬과 연소법 등 다양한 기술을 함께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열풍방상팬은 따뜻한 바람을 공급하는 열풍기와 송풍관을 함께 설치하는 형태로 기존의 방상팬보다 저온 피해 예방에 효과적인 기술, 최대 20m까지 온도를 0.3~0.7℃ 상승시켜 저온 피해 예방한다. 김명수 원장은 영동군 배 농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올해는 꽃 피는 시기가 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열풍방상팬과 연소법 등 다양한 기술을 함께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김 원장은 미세살수 시설을 가동하고 있는 무주군 사과 농가를 찾아 “자정부터 오전 7시 사이, 중간에 물 공급이 끊어지지 않도록 물양을 관리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김 원장은 “과일나무 꽃눈은 초봄 기온이 높으면 발육이 빨라지는데 이때 꽃샘추위로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UN FAO)에서 운영하는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에 등재할 후보 가축(축군)을 3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은 세계 가축유전자원의 다양성 보존과 체계적 관리를 위해 각종 정보를 수집‧제공하고 있으며, 현재는 국제적인 정보공유체계(Clearing-House Mechanism)로 발전하고 있다. 국가별 가축유전자원을 인정하는 공식 국제 제도가 없는 실정에서 이 시스템 등재는 국내 재래가축과 육성 품종(지역적응품종)에 대한 자원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현재 198개 나라, 38축종 1만 5,138품종이 등재돼 있으며, 우리나라는 소, 돼지, 닭, 사슴 등 15축종 123품종(2023년 기준)을 시스템에 등재했다. △칡소 △우리흑돈 △재래닭 △진도개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는 나라별로 담당을 지정해 그 나라의 품종 정보를 갱신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우리나라 담당자는 국립축산과학원장이다. 후보 가축 신청이 완료되면 후보 대상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올봄 과일나무의 꽃 피는 시기가 평년보다 최대 10일 이상 빨라질 것으로 분석됐다며, ‘과수생육품질관리시스템(fruit.nihhs.go.kr)’을 활용해 이상기상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은 배, 복숭아, 사과의 꽃 피는 시기를 자체 개발한 생물계절 예측 모델을 통해 분석했다. 생물계절 예측프로그램은 내재 휴면타파(잠 깨는) 예상 시점 이후 시간별 기온 값의 발육속도 환산값을 이용해 예측할 수 있다. 분석 결과, 올해 배꽃(‘신고’ 기준)이 활짝 피는 시기는 ▲울산광역시 4월 2일 ▲전남 나주 4월 6일 ▲충남 천안 4월 11일경으로 평년보다 최대 9일 빠르게 나타났다. 복숭아꽃(‘유명’ 기준)이 활짝 피는 시기는 ▲경북 청도 4월 2~4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 4월 5~7일 ▲경기도 이천 4월 15~17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 4월 19~21일경으로 평년보다 최대 12일 빠르게 나타났다. 또한, 사과꽃(‘후지’ 기준)이 활짝 피는 시기는 ▲경남 거창 4월 9~12일 ▲경북 군위·전북특별자치도 장수 4월 10~13일 ▲경북 영주·충북 충주 4월 12~16일 ▲경북 청송 4월 16~18일로 평년보다 최대 11일 빠를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3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이와 함께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정책마련을 호소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해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한우산업의 미래는 함께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창립때부터 숱한 아스팔트 농사와 농민운동으로 다져진 한우농가의 기백과 역동성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