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0일 방송된 SBS ‘시크릿 부티크’ 14회에서는 제니장(김선아)이 자신을 죽이려 했던 김여옥(장미희)에게 정면 승부를 선포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제니장 역시 절절한 복수심을 드러냈다. 제니장은 "엄마 목숨 살릴 기회 눈 앞에서 놓치며 너무 혼란스러워 아무 말도 못했던 아홉살짜리 심정을 당신이 고스란히 느끼게 해주겠다."라고 이를 갈며, "당신이 데리고 온 삼남매 데리고 원래 당신 자리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제니장은 자신을 데오가 밖으로 피신 시키려는 위정혁과 윤선우(김재영 분)의 말도 듣지 않고, 오직 복수만을 위해 버텼다. 김여옥이 과거 저지른 극악무도한 악행을 되갚아준 서늘한 반격이었다. 무섭도록 차갑게 김여옥을 압박하는 제니장의 선택은 김여옥을 단죄하는 통쾌한 절차였다. 제니장은 윤선우(김재영)가 자신을 위험에 빠트렸던 메이드의 자백을 받은 것을 확인하고 다시 김여옥을 찾아갔다. 김여옥의 귓가에 “이제 내가 이 집에서 물먹다 사레들려 죽어도 다 당신 탓이야. 나한테 무슨 일 생기면 자백 녹취록이 세상에 공개된 거거든”이라고 속삭였다. 위정혁은 위기에 빠졌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지숙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김지숙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내 연기덕분에 촬영장에 웃음 많이 드림ㅋㅋㅋㅋㅋ .’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김지숙의 팬들은 “역시 지숙이다”, “예뻐요”, “생각하는 지숙님”, “배우 김지숙”, “진지숙 그래도 꽤많이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1일 MBN ‘자연스럽게’ 제작진은 “허재 전 감독이 2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KT 소닉붐과 DB 프로미의 경기에 시투자로 나선다”며 “‘자연스럽게’에서도 허 감독과 동행해 이후 방송에서 이날의 이벤트를 담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재의 두 아들 중 허웅은 DB 프로미에서, 허훈은 KT 소닉붐에서 뛰고 있다. 경기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프로농구 선수의 길을 가고 있는 두 아들의 소속팀끼리 맞붙는 매치로, 허재는 두 아들 모두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시투에 나설 예정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1일 ‘살림남2’ 제작진은 지난 20일 전파를 탄 김승현 가족의 예고편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방송에서 팝핀현준과 그의 어머니는 새벽부터 일어나 있었다. 팝핀현준의 어머니는 새벽부터 음식을 준비하려는 모습이었고 이를 본 코미디언 최양락과 팽현숙 부부는 "누가 집에 오시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놀라운 가격에 놀란 가운데, 김승현 아빠는 “집이 이 정도는 돼야지. 중요한건 2세가 곧 태어나잖아”라며 파격적인 발언을 했다. 김승현의 어머니와 김승현은 아버지의 발언에 난감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특히 화면에는 ‘2세 탄생? 아버지의 깜짝 소식에 과연 승현이 숨기고 있던 깜짝 소식은?’이라는 자막이 나와 누리꾼들은 장 작가가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한지은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1일 한지은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 수제버거부터 분위기까지 완벽한 곳 아무것도 안하구 그냥 창밖만 바라봐도 너무 좋다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사랑해요”, “(데리우스)”, “기분좋아보이시네요”, “팔당대교 가기전이네요”, “갬성폭발 갬성카페”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손담비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마지막 방송이에여 본방사수”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 아니!!! 컵흘템”, “가방어디꺼에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ㅠ.ㅠ 넘 슬펐구요 연기 쵝오였어요”, “향미”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다음 달 16일 첫 방송을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츤데레 부장검사 ‘조민호’로 변신한 배우 이성재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먼저, 진영의 소리를 찾아가는 첫 번째 티저 영상에는 “검사들이 낚시하는 소리”가 담겼다. 안개 위로는 달이 밝게 떴고, 고즈넉한 바위에 파도가 치는 가운데, 좌대에 앉은 두 명의 낚시꾼. 밤낚시를 즐기는 이들은 바로 진영지청 형사2부 검사 이선웅(이선균)과 지청장 김인주(정재성)다. “낚싯줄 걸어놓고 봉창에 달을 보자. 벌써 밤이 들었더냐. 자규 소리 맑게 난다. 남은 흥이 무궁하니 갈 길을 잊었도다”라며 시조를 읊는 선웅과 그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인주에게서 풍겨오는 나른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잔잔하게 어루만진다. 21일 공개된 사진에도 검사 생활만 18년차인 베테랑 포스를 풍기는 조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깔끔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세련된 수트핏, 동시에 깊은 생각에 빠져있는 표정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제작진은 “‘검사내전’에서 부장검사 조민호로 분한 명품 배우 이성재가 탄탄한 연기력과 묵직한 존재감으로 드라마에 긴장감을 더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선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9일에도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운... 시크릿부티크패밀리 ~~_”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ㅜㅠㅠㅠ 선우 도영”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야노시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야노시호는 “Thank you very much for watching @sbs_hopetv program and supporting children @worldvisionkorea If you haven't watch it, please watch it tomorrow when it will be on air again!!! 오늘 가 방송되었습니다. 방송을 보시고 후원 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도 방송됩니다. 아직 못보신 여러분들 꼭 봐주세요. 23일(토) 새벽3시30분~ 23일(토) 오전9시30분~ 本日、韓国で @sbs_hopetv を観て、サポートしてくれた皆さま、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明日23日( 土)夜中3時30分〜と午前9時30分〜も、番組が再放送されます。 この番組を通して、アフリカケニヤ、マサイ族の現状、そして、そのために必要なサポートについて、沢山の方々に知ってもらうことができますように。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야노시호의 팬들은 “너무귀여워”, “좋은 일 하시네요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9일 방송된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6회에서는 캠퍼스 퀸카와 연애를 하게 된 사연남에 대한 프로 참견러들의 흥미진진한 참견이 펼쳐졌다. 서장훈은 주우재에게 “킹카의 느낌이 있다”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누가 나를 좋아해도 잘 모르는 스타일이었다. 다른 과에서 누가 나한테 마음이 있다고 해도 잘 몰랐다”라고 답했다. 사연은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설렘 지수와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며 안방 참견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구나 꿈꿨던 이야기지만, 모든 것을 다 얻을 수는 없는 연애의 딜레마에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김숙은 “계속 대시받을 때 ‘나 애인 있다’ 하면 깨끗이 끝난다. 굳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아도 되지 않냐”며 퀸카의 미온적 태도에 고개를 저었고, 주우재는 “남자들의 사랑 고백을 거절하는 재미로 살았을 수도 있다. 그 특권을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이라며 날카로운 분석을 내놔 모두의 폭풍 공감을 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2월 14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북한 특급 장교 리정혁으로 변신한 현빈과 남한의 상위 1%에 속하는 재벌 상속녀 윤세리로 분한 손예진의 스틸이 공개되면서 극과 극의 두 인물이 어떠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려나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빈이 연기하는 리정혁은 군 고위급을 지낸 명문가의 아들이자 북한의 특급 장교로, 원리원칙만을 따르는 정갈한 면을 지닌 인물이다. 무뚝뚝한 말투와 반듯한 태도로 모든 일을 매사에 정확히 처리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윤세리의 등장으로 예측불허의 삶에 맞닥뜨리게 된다. 공개된 스틸에는 피도 눈물도 없을 것만 같은 냉정한 군관의 모습인 리정혁과 패셔너블한 의상을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세리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정반대의 분위기와 극과 극의 배경, 성격을 가지고 있는 두 인물이 앞으로 어떠한 혁명적 케미를 발산할지 궁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3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이와 함께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정책마련을 호소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해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한우산업의 미래는 함께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창립때부터 숱한 아스팔트 농사와 농민운동으로 다져진 한우농가의 기백과 역동성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