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다음 달 첫 방송된 MBC 새 파일럿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 함께 생활하며 자신의 물건들을 공유하는 방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김준수, 박명수, 노홍철, 박하나, 찬미(AOA)’ 등 다섯 명의 멤버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다양한 종류의 공유방법을 실천하며, ‘공유경제’에 대해 체감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유의 집’ 측은 첫 방송을 15일 앞두고 다섯 멤버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해 설렘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새로운 조합 출연진이 공유경제를 경험·실천해보는 모습은 오는 12월 11일 밤 10시 5분 확인할 수 있다. ‘무한도전’ 이후 처음으로 MBC에 다시 뭉친 박명수와 노홍철은 원조 예능인다운 익살스런 모습을 연출했다. 박명수는 양 손을 식탁 위에 올려놓고 ‘공유가 대체 무엇?’이냐는 듯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지었고, 노홍철은 양손에 포크와 나이프를 든 채 ‘공유의 생활의 달인’ 다운 야심찬 모습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5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이재은과 이건주가 아역시절 데뷔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김수미와 정수라는 지난 2011년 한 패션쇼장에서 만난 인연이 있다. 오프닝 무대에 선 정수라의 마이크가 노래가 끝날 때까지 나오지 않았고 이에 화가 난 정수라는 대기실로 내려와 고함을 치며 욕을 해댔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문정훈 교수는 국내 만두의 시대 별 변천사를 비롯한 디테일한 설명과 맛, 냄새 등을 즐길 수 있는 '4D 만두 강의'로 네 사람을 즐겁게 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이 가운데 김구라가 '침 바르기' 스킬을 시전하는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했다. 돈 스파이크가 "기분이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라며 본격적인 '육즙 파티'를 개최한다. 고기의 풍미를 더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숙성된 장작을 꺼내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었다고. 이어 칼, 망치, 가스 토치 등 다양한 연장으로 고기를 손질하며 역대급 비주얼을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먼저 오나미가 모니터 앞에 설치된 가림막에 당황한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도티가 오나미의 변신 과정을 확인할 수 없도록 가림막을 설치한 것. 오나미는 “저만 못 보나요?”라며 당황했다고 해 웃음을 더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우주안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우주안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 . Photo @songpangman Makeup @makeup_soukhyun”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우주안의 팬들은 “뭔가 할 말이있는 보스 근사하다.”, “세젤예”, “OH sexy 해요”, “우와우와 진짜 이뻐”, “와 대박! You look awesome. 사랑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우주안과 소통했다. 한편 우주안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 가왕 만찢남의 무대와 가왕석을 둔 치열한 대결의 결과가 공개된다. 두번째 무대를 꾸민 '브로콜리'의 선곡은 임재범의 '너를 위해'였다. 귓가를 사로잡은 애절한 보이스로 완벽한 흡입력을 자랑한 무대였다. 대결 결과는 브로콜리의 승리였고, 얼굴을 공개한 퀸카의 정체는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송하영이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만찢남의 정체를 찾기 위해 다양한 추측을 쏟아냈다. 누리꾼들은 만찢남의 끝음 처리나 제스처가 SG워너비 이석훈과 닮았다는 이유로 만찢남의 정체를 이석훈으로 지목했다. 한 복면 가수는 그의 뛰어난 가창력에도 불구하고 판정단이 쉽게 정체를 추리하지 못하자 MC 김성주가 “한 소절 부르면 끝나는 분”이라며 힌트를 던지기도 해 궁금증을 더했다. 먼저 무대를 선보인 오늘의 운세의 선곡은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였다. 담담하게 내뱉은 차분한 감성안에서도 단단한 목소리를 녹여낸 무대에 판정단은 감탄을 연발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나정선이 어떠한 것을 행해도 사라지지 않는 복잡다단한 비통함을 드러내고 있다. 차가운 분노에 휘감겨 보약 한 제를 모조리 싱크대에 던지고 찢어 흘려보내고, 자책하는 듯 음식들에는 손도 뻗지 않은 채 혼자서 술을 삼키는가 하면, 다시 찾아온 의심에 박성준 서재까지 샅샅이 살펴보고 있다. 장나라는 SBS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 제작 더스토리웍스)에서 익명의 문자에 사로잡혀 점점 망가져 가는 자신을 들여다보다, 망가진 삶을 되돌리기 위해 진실과 마주하기로 결심한 나정선 역을 맡았다. 감정을 애써 진정시키고 삼키려 온 힘을 다해 노력하지만, 눈앞에 마주한 충격적인 상황들에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는, 요동치는 감정선을 쏟아내며 ‘장나라=나정선’이라는 공식을 완성시키고 있다. "매일 생각한다. 저 손으로 그 여자 손을 잡았겠지. 그 여자 얼굴을 만졌겠지. 그 여자를 만지면서 사랑한다고 속삭였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 미칠 거 같은 기분이 들어. 이러지 말자 하면서도 그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 매일 지옥에 떨어져"라며 괴로워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5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종환, 윤항기, 안다미, 김태희, 윤태화, 김용임, 우연이, 김지운, 여운, 장은아, 리아킴, 김상진, 유지나, 진시몬, 한상일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 초반부에 등장한 가수 유지나는 현철의 ‘내 마음 별과 같이’를 열창했다. 공연 중반부를 넘어서 무대에 오른 김용임은 단풍이 절정인 이 가을철을 수놓는 자신의 노래 ‘내장산’을 불렀다. 진시몬이 ‘보약 같은 친구’, 유지나가 ‘내 마음 별과 같이’, 김장신이 ‘고향 아줌마’ 등을 부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4일 방송된 KBS2TV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연출 한준서, 극본 배유미)'에서 청아(설인아 분)와 구준휘(김재영 분)의 썸이 시작했다. 청아는 "혹시 바빠요? 이대로 헤어지긴 살짝 아쉬운데 어디 가서 차 한잔만 할까요? 살짝?"이라며 그에게 제안했지만 준휘는 "바빠요"라고 거절해 그를 실망하게 했다. 설아는 "당신이 할 소린 아닌 것 같아, 나 상속녀로 안 만들겟다고 당신 어머니가 이혼녀로 만든 것"이라 했으나 진우는 "그럼 나 눕혀놓고 둘이 돈 놀이했냐, 그래서 너 얼마 받았니, 그걸로 성이 차디?"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설아는 "당신 돈보고 결혼했지만 이제 돈도 당신도 필요없다"면서 "당신만 이혼당한 거 아니야, 나도 당신 어머니한테 이혼 당했다"고 했다. 진우는 "엄마 핑계 대지마, 넌 이혼 받아들였지만 난 이런 이혼 못 받아들인다"면서 "너랑 같은 취급하지마라"며 화가 폭발했다. 해랑은 진우를 찾아갔고, 진우는 "나 들켰다, 어쩌냐 설아한테"라며 자신을 탓했다. 진우는 "내가 필요없다고 해, 당연하지 엄청 충격받았을 것"이라며 "나 때문에 떠난 거네, 나한테 실망해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6일 밤 방송된 ‘비디오스타’에서는 ‘데뷔는 마흔! 입덕은 지금! ‘마흔파이브’ 특집’으로 꾸려진다. 허경환, 박영진, 김원효, 박성광, 김지호가 ‘마흔파이브’로서 첫 완전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은 데뷔곡 '스물마흔살'의 EDM 버전을 최초 공개했다. 마흔파이브는 원곡과 다른 EDM 버전의 ’스물마흔살‘을 현장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MC 김숙이 “행사를 노리고 준비한 것이냐?’고 멤버들을 저격하자 허경환은 ”행사보단 비디오스타를 위해서 준비한 것“이라며 한 번 더 강조했다. 멤버들은 그들의 본업을 잠시 뒤로 하고 개그맨 선배인 김숙과 박나래에게 신인 아이돌로서 개그계 계급장을 떼고 붙자는 패기를 보이기도 했다. 데뷔를 위해 지난 10개월 간 틈틈이 다져온 연습 영상들까지 이날 ‘비디오스타’에서 공개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최여진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최여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gically, Skin 좋은건 공유! 이름과 세련된 패키지가 맘에 들어 와인도 라벨보고 고르면 실패가 없드라공 가격도 Logical 성능도 Logical . 로지컬리 살면 피곤한데 내 피부는 로지컬리 관리해야지.. . 새로나온 미백 앰플 이름 철자 틀린줄.. Btight+Tuning = brightuning 이거 누가 만들었나요? 갬동쓰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오옹 온니 믿고 사봅니당..”, “집에서 cf를”, “다음지하철에서한번만나기를”, “무엇일까요 남자의.질문”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문희경과 임수향이 밥동무로 출연했다. 종로구 청운동은 인왕산, 북악산에 둘러싸여 사시사철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곳으로, 윤동주 문학관과 시인의 언덕 등 문학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명소가 있는 곳이다. 문희경은 “최경규 선배님은…”이라며 이경규의 이름을 잘못 말했다. 문희경의 실수에 출연진은 웃음을 터뜨렸고 이경규는 충격받았다. MC 이경규는 임수향에게 "지난 출연에서 타로 점을 보고 나왔지 않냐"라고 물었다. 임수향은 "맞다. 이번 운세에서는 나랑 '한끼'가 인연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이번에 여성 MC를 들이면 더 잘 된다고 하더라"라고 야심을 표출해 웃음을 안겼다. 성북동과 2주년특집 녹화에 이어 세 번째로 출연하게 된 임수향은 “저희가 빌려간 시청률을 돌려주러 왔다”고 말하며, “제가 제일 사랑하는 프로그램인데 마음이 안 좋았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3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이와 함께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정책마련을 호소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해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한우산업의 미래는 함께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창립때부터 숱한 아스팔트 농사와 농민운동으로 다져진 한우농가의 기백과 역동성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