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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동네한바퀴” 배우가 되리라곤 생각지도 못했던…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19 04:23:43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6일 방영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49화는 ‘다시 피어나다, 철공소 골목-서울 문래동 영등포동’편으로 과거 서울의 교통 상업 공업 중심지였던 영등포의 2019년 현재 모습을 소개했다.


배우가 되리라곤 생각지도 못했던 10대의 추억을 떠올리며 걷다 보니 어느새 모교 앞에 닿았다.


등교하는 길목부터 운동장까지 변한 것들도 많았지만, 여전히 변치 않은 것도 있었다.


바로 수십 년이 지났음에도 우뚝 솟아 학교를 지키는 은행나무 한 그루다.


배우 김영철은 나무 그늘 품속에서 옛 기억을 더듬어보며 고등학생 시절로 추억 여행을 떠났다.


뚝배기보다 커다란 뼈다귀와 살코기가 시선을 압도하는 방치탕은 주인장이 40년간 매일 새벽 3시부터 끓여내는 진국 국물이 일품이다.


문래동을 들러 화덕 베이글집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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