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 측은 30일 배우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1월 2일(토) 밤 9시 5분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두 번은 없다’ 측이 명품 연기를 위해 단 한 순간도 집중력을 흐트러트리지 않는 배우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 중에서도 낙원여인숙의 기둥이자 중심인 윤여정 배우가 잠시 찾아온 쉬는 시간까지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국민배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끊임없이 대본을 연구하며 노력하는 윤여정의 식지 않는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