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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는 신난숙정영주 분과 계획을 세워 최대성과...? ‘황금정원’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01 18:56:01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은동주는 사비나가 진남희(차화연 분)에게 최대성(김유석 분)과 한수미(조미령)에게 혼외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일을 꾸미고 있음을 눈치챈다.


사비나는 신난숙(정영주 분)과 계획을 세워 최대성과 한수미, 진남희를 한 자리에 모이게 해 한기영(연제형 분)의 존재를 알게 했다.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다정함이 느껴지는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들었다.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마지막까지 드라마를 사랑해준 시청자에게 고마움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아쉬움이 남는 점은 사비나, 신난숙의 극단적인 엔딩. 이날 방송에서는 은동주, 차필승과 진남희(차화연 분), 강남두(김영옥 분) 등이 힘을 모아 MS연구재단 센터를 설립하고 사비나, 신난숙은 최후의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벼랑 끝에서 위기에 몰린 신난숙은 사비나를 통해 진남희가 동주 아빠와 같은 병인 걸 알게 됐다.


신난숙은 "그 정도면 앞이 거의 안 보인다는 것이다. 토요일 조찬회의에 모든 걸 걸자. 마지막 기회다"고 말하며 진남희를 위기에 빠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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