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핫이슈

박서준이 요리에 나섰다 삼시세끼 산촌편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15 04:01:04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네번째 게스트로 박서준이 산촌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박서준이 요리에 나섰다.


염정아는 "서준이가 스테이크를 가져왔다"라고 말하며 나영석PD와 딜을 시작했다.


나영석PD는 고기를 얼마나 가져온거냐고 물었고 박서준은 "배 채울 만큼만 가져왔다"라고 말했다.


윤세아는 "우리 오늘 삼시 네끼다"라고 웃었다.


염정아는 "서준이가 너무 좋은 음식을 남겨주고 간다"라고 칭찬했다.


그때 밤비가 내렸고 결국 멤버들은 서둘러 자리를 정리하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미리 숙성시켜 온 소고기에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 등으로 간을 했고, 명란을 준비해와 명란 파스타를 했다.


소스를 걱정하는 출연진들에게 "포도주스를 졸이기만 해도 소스가 된다. 최현석 셰프님이 하시는 거 봤다"고 말해 신뢰를 안겼다.


박서준은 "스테이크 소스가 문제다"라고 말했다.


염정아와 윤세아는 "소스 없어도 먹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박서준은 "포도주스를 졸여도 좋은 소스가 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박소담은 아무 것도 넣지 않고 포도주스만 끓여 소스를 만들었다.


박서준은 "최현석 셰프님이 이 방법을 쓰더라"라고 말했다.


밥은 박서준이 맡았다.


염정아는 김밥 재료를 손질했다.


윤세아는 "사과를 먹자"며 잘랐다.


사과를 한 입 먹은 박소담이 콜록 거리자 염정아는 "사과 걸리면 안된다. 뽀뽀해줘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날 염정아는 재도전에 나섰다.


전날 이단뛰기 20개 도전에 성공했던 박서준은 염정아의 자세와 속도를 잡아주며 염정아의 도전을 도왔다.


박서준의 섬세한 코칭 덕에 염정아는 16개 도전에 성공해 만원을 획득했다.


스테이크를 한 점 맛 본 박서준은 "너무 맛있다"라고 말했다.


염정아는 "소스 맛있다"라며 리필을 요청했다.


이어서 명란 고봉 파스타를 맛 본 염정아는 "딱 세아가 좋아하는 맛이다"라고 말했다.


박소담은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윤세아는 "명란이 부셔져서 치즈 가루 같다"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